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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한인회 버스패스 신청서 접수

LA한인회(회장 제임스 안)가 대중교통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‘메트로-라이프’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.     LA한인회에 따르면 메트로-라이프 프로그램은 시니어의 경우 한 달 치 패스를 20달러에서 12달러로 살 수 있으며, 일반인 저소득층의 경우 100달러짜리를 76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.   LA한인회의 제프 이 사무국장은 “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시니어뿐만 아니라 출퇴근에 버스나 전철을 이용하는 젊은 층도 메트로-라이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추가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”며 필요한 한인은 꼭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.     LA한인회는 올 초 메트로-라이프 프로그램의 대행기관으로 선정돼 10만 달러의 기금을 받고 지난 6월 말까지 활동했으나, 홍보활동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추가로 8만 달러의 기금을 받고 올해 말까지 프로그램 신청 대행 및 홍보를 한다.     메트로-라이프 프로그램 신청자격은 1인 가정의 경우 연 소득 4만1700달러 미만, 4인 가족은 연 소득 5만955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.   프로그램 신청은 LA카운티 교통국 웹사이트(www.metro.net/life)나 LA한인회에서 가능하다.     신청시 신청자 신분증과 수입증명서류(EBT 카드, 메디캘카드, 세금보고서 등)를 제출해야 한다.     한편 LA한인회는 오는 19일 오전 8시부터 두시간 동안 윌셔와 웨스턴에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.     ▶문의: info@kafla.org 또는 (323)732-0700 장연화 기자la한인회 버스패스 la한인회 버스패스 la한인회의 제프 프로그램 신청

2022-08-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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